웹을 통해 새로운 창조를 꿈꾸는 인간 - kim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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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사로잡을 모바일 트렌드 '6가지'
Posted by kimdirector | 2015.10.07 | Hit : 2627
모바일 트렌드 간편결제 웨어러블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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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 매트릭스라는 용어를 고안한 미국의 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The future is already here. It just has not spread out yet.)”라고 단언한 바 있다.
 
모바일 시대의 도래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들까지 연결되는 전환점에 서 있다. 인류는 10년 안에, 지난 50년간 겪은 변화보다 더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그 중심에 '모바일'이 자리하고 있다.
 

<매장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자라'>

 
1. '옴니채널'이 대세
 
옴니채널(omni-channel)이란 말은 몰라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는 알 것이다. 옴니채널 쇼핑이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모바일 화두로 떠올랐다. 옴니채널은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모바일몰을 이용할 경우 하나의 매장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쇼핑 환경과 고객 경험을 융합한 것이다.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24시간 끊김 없는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옴니채널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 픽업으로 지정할 경우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고 교환이나 환불도 가능하다.
 
유니클로, 자라 등 해외 SPA(패스트패션) 업체들이 옴니채널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자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제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클로는 E-커머스팀을 중심으로 옴니채널 쇼핑 전략을 짜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조화로운 결합을 시도했다. 앱에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매장 검색이 가능하며 주차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쇼핑을 도와주는 것. 자라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상품 상세정보와 상품평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롯데는 옴니 채널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 롯데 멤버스 회사를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롯데 멤버십을 활용해 소비자에서 맞춤형 상품과 서비를 제안하고, 백화점, 마트, 편의점과 면세점에 이르기까지 온 오프라인을 집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옴니 채널이란? 옴니 채널의 반대개념은 멀티 채널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의 고객 정보 및 쇼핑 체험을 융합해 통일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 마케팅을 실시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TV, PC, 모바일 혹은 그 외에 추가적인 채널이 늘어나도 그 중심 역할은 늘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발췌. 모바일 트렌드 2015>
 

<애플페이>
 
<뱅크월렛카카오>

 
2. 간편결제의 시대입니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고한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 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물 인터넷의 활용도는 실로 다양하다. 환자의 링거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멀리서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고, 얼마 남아있지 않을 경우엔 경고음을 울리기도 한다. 직장에서는 워킹맘들이 스마트폰으로 자녀들의 하루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맘 놓고 일에 열중할 수 있다. 소파에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전화도 할 수 있는가 하면, 교통신호기가 좀 더 똑똑해져 교통정체를 줄여줄 수도 있다. 건강을 보조하는 헬스케어 제품이 우리 몸의 상태를 감지해 곧바로 의사에게 전달돼 처방을 받을 수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집안의 모든 사물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세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GPS 위치추적과 무게까지 체크해주는 스마트 캐리어>

 
3. 가구와 소통한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고한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 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물 인터넷의 활용도는 실로 다양하다. 환자의 링거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멀리서도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고, 얼마 남아있지 않을 경우엔 경고음을 울리기도 한다. 직장에서는 워킹맘들이 스마트폰으로 자녀들의 하루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맘 놓고 일에 열중할 수 있다. 소파에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전화도 할 수 있는가 하면, 교통신호기가 좀 더 똑똑해져 교통정체를 줄여줄 수도 있다. 건강을 보조하는 헬스케어 제품이 우리 몸의 상태를 감지해 곧바로 의사에게 전달돼 처방을 받을 수 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집안의 모든 사물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세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애플워치>

 
4. 웨어러블 기기라는 신대륙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로 향하면서 웨어러블 기기가 새로운 개척지로 부상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스마트 워치 시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앞다퉈 제품을 출시 중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차별화 포인트는 셀룰러 지원이다. 기존 제품이 스마트폰에 의존했다면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기어S’는 3G 망을 이용해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각종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LG전자는 디자인에 차별화를 선언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G워치R에 원형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등을 통해 성능도 강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MS의 전략은 대다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다는 점이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MS 윈도폰, 애플 iOS 등 모든 OS와 뛰어난 호환성을 강조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내년 1분기 구정을 지난 시점에서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애플은 기존 모바일 운영체제 iOS를 애플워치에 맞춰 최적화하는 한편, 우측에 위치한 다이얼을 디지털화했다. 입력방식은 누르는 방식과 터치를 모두 지원한다. 플렉시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가장 거부감 없는 스마트 워치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럼에도 스마트워치의 인지도는 여전히 낮고 IT 얼리어댑터들이 먼저 착용해보는데 그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를 대표하는 스마트 워치가 다양한 계층의 공감을 얻어내려면 무엇보다 기기에 영혼을 불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충전의 번거로움 등 하드웨어적인 결점이 있더라도 모두 공감하는 용도가 있다면 그런 불편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교적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마저 대중을 움직일 수 없다면 앞으로 등장할 웨어러블 기기들은 특정한 계층만을 위한 제품이 될 것이다.
 
 

<지나친 공유를 차단하는 '클록'>

 
5. '좋아요'에 지치다
 
'안티 소셜네트워크'가 뜨고 있다. 관계의 과잉과 보여주기식 삶에 지친 이들이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지켜주는 소셜네크워크로 눈을 돌리고 있는 까닭이다. 클록은 지나친 공유를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한 앱이다. 간단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 계정과 실시간 연동이 된다. 여기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등록해 두면, 그 사람의 현재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고, 거리가 가까워지면 알람도 울린다. 오늘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친구를 등록할 수도 있고, 여자친구 몰래 친구들을 만나러 갈 수도 있다. 더불어 직장 상사를 등록하면 퇴근 이후 마주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클록을 제작한 이가 ‘버즈피드’의 공동 창업자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버즈피드’는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뉴스 사이트 1위에 오를 만큼 소셜네트워크 친화적이다. 클록의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베이커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플랫폼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대부분 거짓이고, 항상 연결된 상태로 우리 자신을 치장해야만 하는 공적인 공간”이라며 “나는 이런 방식이 시들해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현재 소셜네크워크가 가져오는 피로함을 지적했으니 말이다.
 
사용자가 너무 많은 페이스북이 부담스러워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로 옮겨가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들의 연령은 주로 10대다. 페이스북에서 부모나 선생님을 만나는 일을 피하고 싶어서다. 직장인들도 상사나 동료를 마주치고 싶지 않아 이탈하는 SNS 유목민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1위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
 
<글로벌 콜택시 앱 '우버'>

 
6. O2O가 뭐에요?
 
O2O란 고객을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온라인에서 실제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마케팅 기법이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이라는 뜻으로 가장 대표적인 O2O 서비스가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같은 음식배달 앱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오프라인 음식점의 음식을 주문하도록 중개해주는 서비스 앱이다. 10조원 규모인 국내 배달음식 시장의 10%가 배달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콜택시 앱도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택시기사)과 승객을 연결시켜주는 점에서 O2O이다. 글로벌 콜택시 앱인 우버(Uber)를 비롯해 리프트(Lyft)·이지택시(easy taxi)가 택시업계에 O2O 시장을 시작했다.
 
국내 IT기업 중에서는 다음카카오가 흡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다음카카오는 또 중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쇼핑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O2O 플랫폼 ‘옐로아이디’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일본에서 이미 2년 전부터 ‘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고 전자상거래 업체의 대표주자인 아마존조차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진 : 자라, 다음카카오, 클록, 삼성, LG, 소니, 인스타그램, 클록신세계, 포토파크
참고 : 도서 <모바일 트렌드 2015>, <사물 인터넷>, <라이프 트렌드 2015>
Posted by kimdirector | 2015.10.07 | Hit :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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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Commented by kimdirector
2015.10.07 12:51:21 X
본 내용은 2014년 겨울에 소개된 내용이며, 지금의 모바일 트렌드의 상황과는 다소 거리가 느껴지겠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지나간 트렌드라고 여기기 보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내년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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